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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昊 2025. 1. 28. 10:30


♧「''설'' 의 뜻」

띠가 바뀌는 날  입춘을 기점으로  합니다.
그래서  음력설에 띠로 인사를 하고.
서양 설에는 날짜로  인사를 합니다.

나이먹는 기점은 !
동양 나이는 생명이 시작 되는 기점으로  정하고.

서양 나이는 부모를 버리고 세상에 나와 1년이 되여야 한살을 먹는다 .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 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의 향토오락" 이란 책을 펴 내 우리의 말, 글, 성과 이름까지 빼앗아 민족문화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고, 이 때부터 '설' 도 구정으로 격하해 우리 민족정신을 말살시키려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꼭 설날이라 하시고, '설' 잘 쇠십시요, 쇠셨습니까?" 로 불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떡국은 나이 한 살 더 먹으라는 게 아니라, 희고 뽀얗게 새로이 태어나라고 만든 음식입니다.
순백의 떡과 국물로 지난 해 묵은 때를 씻어 버리는 것입니다.(나이는 동짓날 먹음)

즉, 순백은 계절에 흰 한복을 입고 흰떡을 먹으며, 묵은 그림을 버리고, 하얀 도화지에 한해의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묵은 때를 씻어버리고, 설 잘 쇠시고 한해의 아름다운 그림을 새롭게 시작하십시요.


✿ 설날 인사 예절 ✿

아랫사람이 윗 사람에게 인사할 때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은 적절치가 않습니다.

복(福)은 내려 받는 것이지 올려 받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며느리가 '아버님 어머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라고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굳이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다면 부모님께 "새해는 더욱 건강하세요' 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면 '너도 복 많이 받아라.' 하면서 세뱃돈을 주면 더욱 기뻐한다고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 전통문화 연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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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의 명절
설 연휴가 시작 되엇네요♡♡

온 가족 친지분 들과 함께
풍요롭고 화목한 정
듬뿍 나누시는
행복한 설날 되시고....

새해에는
원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福 많이  받으세요.

을사년 새해 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단기 4358년  을사년엔 더욱더
달라지는 모습이 되었으면
좋을듯 합니다 ⚘️👏😷

스스로가 극복하시고 즐거운
생각하며 인생길을 걷다보면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적으로 삶속에 욕심을
비우고 마음처럼 진리가있어야만 합니다

음력 설 인사 🙇‍♀️

🙏갑진년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어야 하는
아픔들인데도 내 욕심에 내 발등만
쳐다보고 나만 아프다고 아우성치던
시간들이 부끄러워집니다.

작고 소소한 일들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게 했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커다란 행복이 어디 없나
두리번거린 시간들이 허망합니다.

납기일 지난 고지서가 빚인 것처럼
마음의 빚을 가득 지고서도 고맙다는
인사조차 미루고 있는 시간들에 반성합니다.

고단하고 고단한 사람들에게
내 고단함을 더 얻어 주었음에도
내 등이 가벼워졌음에
모른 척하던 시간들이 아픔입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과
공기와 자연이 주는 혜택을 가졌음에도

시간이 없다고 허둥대고 숨이 막혀서
못 살겠다고 덥다고 춥다고
발 동동 구르던 시간들이
어리석음 임을 압니다.

갑진년 한 해를 보내며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많은 시간들입니다.

맑은 눈을 들어 세상을 넓고 밝게 보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겠습니다.

두루두루 주위도 돌아보며
어우러짐도 실천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길 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조용히 한 해를 정리하고
뒤돌아 보는 시간입니다!

안 좋았던 기억들은 지워버리고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슴에 담고
희망찬 을사년 새해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갑진년 3일 남았습니다 갑진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을사년 푸른 뱀의 새 해가 떠올랐습니다. 여러분과 가족들 모두 지혜와 은혜의 축복을 듬뿍받으시기 바랍니다.

새해엔 건배사가 우리 모두에게 최고입니다.건강과 배려,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살이는 동물의 수성인 ''탐진치'의 상대계로 왔다가 신의 영성인 '진선미'의 절대계로 귀일하는 과정입니다.

종국적으론 신의 '진'리인 양심과 사랑을 체화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신언서판'의 '미'적 감각을 키워서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입니다.

새해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하는 남구청 동지 여러분
을사년 설날을 맞아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방법을 찾기 위해 함께 뛰어준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동지들의 땀과 노력, 한결같은 성원 덕분에
어려움 속에서도 눈부신 변화와 성장을
이끌 수 있었습니다.


혼자라면 힘들겠지만 함께라면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남구가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설 연휴 몸과 마음 모두 평안하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남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