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昊 2025. 5. 14. 12:47

꽃이피여 봄이던가 봄이 와서꽃이 피랴

봄바람에 꽃물결 설레이는 내 마음 한 송이 꽃송이에 이내마음 담아보랴 송이 송이 천만송이 꽃이 되여 피여나네 가지말라 봄철이 지지말라 꽃잎아 믿어준님 없겅만은 아름답게 피여나네
봄이왔다고 산새들도 고향에 돌아왔건만 오
산을 넘어 들을 지나 정든님께 전 해다오 새봄이오면 돌온다고 안해와 약속했건
오늘은 오집안에기쁨에넘치는 날 어머니를 높이모신 환갑날이납 니다아들 며느리 드리는 축복 어서받으세요사랑사랑 내사랑 요리 봐도내사랑 꽃보다도 여뿐 내 사랑이여즐ㄷ거운봄날에 꽃과같이 아름답게피여나네 어머니아버지오래오래안즈세요 할머니를 높 이모신 환갑날이랍니다아아어머니 오래오래 안죠세요아들며느리
드리는 축복 어서 받으세요